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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상급지 둔산생활권 신축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계약금 납부 조건을 대폭 완화한 만큼 많은 청약자가 계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기존의 계약금 납부 조건인 10%에서 절반인 5%만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금 5%의 경우도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통상 정당계약을 위해 분양가의 10~2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내야 하지만, 해당 단지는 단 500만 원만 내면 바로 계약이 가능한 셈이다. 이후 나머지 계약금은 한 달 안에 납부하면 된다. 줄어든 계약금 5%는 중도금이 아닌 잔금에 포함되기 때문에 금융비용 측면에서도 절감 효과가 크다. 실제 계약자들은 계약금 5%, 중도금 60%, 잔금 35%를 차례로 지불하게 된다. 더불어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추후 조건이 추가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해 주는 것으로, 모든 계약자가 공평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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