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상급지 둔산생활권 신축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

anonymous 2024.11.28 09:46:54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계약금 납부 조건을 대폭 완화한 만큼 많은 청약자가 계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는 기존의 계약금 납부 조건인 10%에서 절반인 5%만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금 5%의 경우도 1차 계약금은 500만 원 정액제로 초기 자금 부담을 대폭 줄였다. 통상 정당계약을 위해 분양가의 10~20%에 해당하는 계약금을 내야 하지만, 해당 단지는 단 500만 원만 내면 바로 계약이 가능한 셈이다. 이후 나머지 계약금은 한 달 안에 납부하면 된다. 줄어든 계약금 5%는 중도금이 아닌 잔금에 포함되기 때문에 금융비용 측면에서도 절감 효과가 크다. 실제 계약자들은 계약금 5%, 중도금 60%, 잔금 35%를 차례로 지불하게 된다. 더불어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한다. 추후 조건이 추가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해 주는 것으로, 모든 계약자가 공평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